김수현 생일에 떠난 故김새론 “16살 때 볼뽀뽀” 진흙탕ing…가세연 ‘증거’ 전쟁[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뉴스엔 이슬기 기자]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이 세간을 들끓게 하고 있다. 김수현 측은 “허위 사실” “강력 대응”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쏟아지는 증거의 파도가 거센 것이 사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뻔뻔한 김수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늘도 김수현 폭로를 또 하겠다”라며 본격적인 ‘증거’ 싸움을 예고하고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김새론 유족은 11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생전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은 2016년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김새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던 투샷과 같은 의상을 입은 사진. 김수현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어, 두 사람의 연인설에 힘을 싣고 있다. 2016년 당시 김새론은 당시 만 나이 16살(고등학교 1학년), 김수현은 28살이었다. 이와 더불어 유족은 고인이 생전 가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도 폭로했다. 문자에서 김새론은 “오빠 나 새론이야. 내용증명서 받았어. 소송한다고 나한테. 시간을 넉넉히 주겠다고 해서 내가 열심히 복귀 준비도 하고 있고, 매 작품 몇 퍼센트씩이라도 차근차근 갚아나갈게.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라고 호소했다.가세연 측은 해당 메시지가 김수현에게 보낸 것이라 부연했다. 발송 날짜가 2024년 3월 19일이라는 것. 이는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투샷을 올린 후 ‘셀프 열애설’ 이슈에 휩싸이기 5일 전이다. 당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사진을 올린)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앞서 가세연은 김새론 유족은 3월 10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유족 주장에 따르면 김새론이 교통사고 논란을 일으켰던 2022년 당시 김수현과 이별한 상황이었지만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 원대 피해보상을 대신 해 주겠다고 나섰다. 이후 김새론과 골드메달리스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골드메달리스트는 2024년 김새론에게 돌연 약 7억 원을 변제하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당황한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유족 주장에 따르면 김새론이 교통사고 논란을 일으켰던 2022년 당시 김수현과 이별한 상황이었지만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 원대 피해보상을 대신 해 주겠다고 나섰다. 이후 김새론과 골드메달리스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골드메달리스트는 2024년 김새론에게 돌연 약 7억 원을 변제하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당황한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그럼에도 김수현은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고 김새론은 생활고를 겪다 김수현 생일인 올 2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0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가로세로연구소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해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김수현 배우와 연애를 했다는 주장, 故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을 했으나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유족에게 받은 여러 증거들을 토대로 칼을 빼든 가세연의 전쟁은 쉽게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세연 측은 “가세연이 앞으로 더 쎈거 터뜨리기 전에 김수현은 당장 김새론 유가족에게 공개 사과하고 입 닥치길 바랍니다”라는 거센 어조로 김수현을 향한 경고까지 던진 상태다.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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